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체형 수랭 (문단 편집) === 팬 === 일체형 수랭은 구성이 다 고만고만하다보니 펌프와 라디에이터가 동급이면 팬 성능으로 전체 성능이 갈리는 경우가 많다. 과거에는 80mm, 92mm도 있었으나, 요즘에는 보통 120mm, 140mm 두 종류로 나뉜다. 같은 사이즈라면 나사 몇번 풀었다 조여서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제조사의 팬을 붙여도 된다. 팬 프레임이 사각형인 것이 근래 유행하는 원형 링팬보다 더 라디에이터와 잘 밀착해 유리하다. 일체형 수랭에 장착되는 쿨링팬들은 대체로 1500~2000RPM의 높은 최대 회전속도까지 작동할 수 있으며, 라디에이터에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높은 정압을 낼 수 있게 되어있다. 라디에이터로 바람을 보내는 Push(배기)와, 라디에이터에서 바람을 뽑아내는 Pull(흡기) 중에서는 Pull 방식이 약 0.5~1도 정도 온도가 더 낮다.[[https://www.ekwb.com/blog/push-pull-or-push-pull-on-radiators/|출처]] 소음 또한 Push보다 Pull 구성이 더 좋다. Push 구성은 쿨링팬이 밀어낸 난류의 특징을 가진 공기 흐름이 루버핀과 직접적으로 충돌하여 풍절음을 발생시키나, Pull 구성은 쿨링팬이 라디에이터로부터 공기 흐름을 당겨오며, 쿨링팬 뒤로 배기되는 난류가 루버핀과 충돌하지 않아 소음이 더 작게 발생한다. 하지만 일반적인 일체형 수랭은 Push 구성으로 사용할 것을 상정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.[* 예외로 Fractal Design Celcius S36/S24는 Pull 구성으로 장착되어 나온다.] 그 이유는 상단이나 전면에 장착할 때 Pull 구성으로 되어있으면 라디에이터 장착부 - 쿨링팬 - 라디에이터 순으로 나사를 체결해야 하기 때문에 장착이 더 번거롭기 때문이다. 반면 Push 구성인 경우 라디에이터 장착부에 라디에이터를 그대로 체결하면 되므로 상대적으로 간편하다. 팬은 기본적으로 라디에이터의 한 면에만 달 수 있는 양만 주지만, 추가로 구입해 라디에이터의 앞뒤로 달기도 한다. 소위 쌍팬 혹은 '샌드위치'라고도 불리는데, 흡기팬과 배기팬이 모두 있으니 Push-Pull이라고 이야기한다. 쌍팬을 달면 배기 구성에 비해 온도를 약 5도 가량 더 낮출 수 있지만, 팬의 비용과 소음 문제도 있으며 쌍팬을 단 라디에이터는 웬만한 케이스에는 장착이 어렵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